2019년 세계 GDP 순위 (대한민국 12위)

 

국가 GDP 세계 순위 자료 입니다.

2019년 기준이고 

1인당 국민소득 순위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2020/10/20 - [분류 전체보기] - 2019년 세계 1인당 국민소득 순위 GDP

2019년 세계 1인당 국민소득 순위 GDP

통화 단위는 미국 달러 기준입니다.

 

현재 미국이 21조 4277억으로 1위

중국이 14조 3429억 으로 2위

일본이 5조 817억으로 3위 입니다.

 

독일이 3조 8456억으로 4위

인도가 2조 8751억으로 5위

영국이 2조 8271억으로 6위

프랑스가 2조 7155억으로 7위 입니다.

 

이탈리아가 2조 12억으로 8위 

러시아가 1조 6998헉으로 11위

한국이 1조 6463억으로 1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브라질은 이번 코로나19로 가장 큰 폭의 GDP 감소가 예상되고 있는데

2020년 통계가 나오면 순위의 변동이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스페인이 1조 3941억 달러로 13위.

오스트레일리가 1조 3926억 달러로 14위 입니다.

 

 

석유 NO1 사우디아라비아가 7929억으로 18위인데 

이 순위도 버거운 상황으로 보일 지경입니다.

 

터키도 7544억달러로 19위.

터키는 에르도안덕분에 나라가 나락으로 가고 있는 중인데

그럼에도 벌크가 상당한 나라이다보니 19위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이 순위는 계속 하락할 예정입니다.

 

 

 

21위 대만이 6108억으로 상당히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1인당 GDP도 2.5만불을 넘는 등 미중 무역전쟁으로 가장 큰

수혜를 보고 있는 곳이 대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태국이 5436억달러로 23위

아르헨티나가 4496억달러로 26위 입니다.

 

아르헨티나는 그야말로 경제가 절단이 난 상황입니다.

현재 1달러당 아르헨티나 페소 환율은 80페소를 넘어가는 상황입니다.

이건 공식 환율인데 아르헨티나에서는 아무도 이 환율로 달러를 사고 팔지 않습니다.

정부 공식환율인데, 실제 암시장 환율은 이 2배인 1달러에 150-160페소 사이이고

하루가 다르게 계속 환율이 치솟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아르헨티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핵심 부동산 자산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르헨티나 페소로 거래가 되긴 어렵고 달러 거래를 해야 구매가 가능한데 이런 불안한

상황에 좋은 핵심자산을 살 수 있기는 하지만 지금 아르헨티나는 코로나19로 역대급 치안 불안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과 아일랜드가 3950억 3886억달러로 31위 31위 입니다.

인구가 적은 국가이다보니 1인당 GDP 순위는 상당히 상위권에 올라있는 나라입니다.

반면 필리핀이 3767억달러인데 인구가 1억1천만명이나 되다보니 경제적으로 후진국입니다.

 

3720억불인 싱가포르는 인구 585만명으로 세계 최상위 1인당 GDP를 보이는 국가인데

같은 동남아에서도 이렇게 큰 차이를 만들고 있는것을 보면 정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42위는 칠레로 2823억 달러 입니다. 칠레도 인구가 1900만명으로 작은 나라이다보니 1인당 GDP는 1.5만불 정도 되는데 생각보다 경제 규모는 작습니다.

 

체코가 2464억으로 47위, 포르투갈이 2376억달로로 48위. 포르투갈도 인구가 1000만명 정도로 많지 않습니다. 페루는 2268억달러인데 남미에서도 브라일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1억2800만명 정도 입니다.

그리스는 51위 2098억 입니다. 남유럽의 골칫거리. 남의 돈 떼먹고 배 째 마인드의 그리스는 이제 PIGS의 오명은 떨친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상 국가적으로는 흥망성쇠의 쇠의 길에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