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가장 운이 좋게 중국 14세기 명나라와 19세기 청나라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중국에서 가장 중국다운 모습을 2022년 현재까지 간직한 곳이다.
정말 운 좋게도 과거에는 금융중심 도시로 성장하면서 성곽을 축조했고 더불어 구획정리를 하면서 네모반듯한 도시의 형태를 갖추었고 이후에는 변방에 위치한 이유로 중심에서 소외되어 문화대혁명의 광풍을 피해갈 수 있었다. 특히 중일전쟁 당시 일본군이 쏜 총탄의 흔적이 성벽에 고스란이 남아있는데 당시 청나라 군대가 일본의 공격이 시작되자 그대로 달아나면서 도시가 거의 피해 없이 보존된건 핑야오성에 있어 천우신조였다.
하여 지금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체 살아 숨쉬는 역사의 현장으로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이다.
현재까지도 핑아오성 주민들은 과거의 전통을 그대로 고수한체 살아가고 있어 중국 사극촬영도 많이 진행되고 관광객들에게는 놀랍도록 중국스러운 드라마 영화에서 보던 모습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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